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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어보자 8편] 씨앗 보관법

작성자 베란다레시피 (ip:)
  • 작성일 2013-07-18
  • 추천 72 추천하기
  • 조회수 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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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놓인 작은 화분에 뭐라도 심어볼까 싶어 씨앗을 사면, 눈으로 새어 보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씨앗들이 봉투에 담겨져 옵니다. 게다가 몇 가지 종류의 채소 씨앗들을 집안에서 가볍게 재배하려면 필요한 씨앗의 양보다  남는 씨앗의 양이 훨씬 많아지게 되죠. 

물론 실내에서는 1년내내 몇 번이고 씨앗을 심을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남는 씨앗은 항상 고민거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입하신 씨앗 봉투를 살펴보면, 어딘가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을 것입니다.

씨앗의 유통기한은 보통 포장년월로 부터 2년간 인데요, 유통기한을 넘겼다고 해서 싹이 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씨앗이 오래된 만큼 발아율이 점점 떨어지게 되니 파종이 실패하는 경우도 더러 생기겠지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씨앗의 보관상태가 좋다면 3~4년 정도까지도 발아가 가능합니다.






[씨앗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씨앗보관은 기본적으로 '저온저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상적인 환경에서 '저온저습'상태가 가장 잘 유지되는 장소는 바로 냉장고 입니다. 구입한 씨앗을 밀봉한채로 보관하거나 병 혹은 밀폐용기 등에 넣어두면 씨앗이 상하지 않고 안전하게 보존됩니다. 




저희 베란다레시피는 씨앗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씨앗을 오래두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씨앗통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씨앗을 직접 다뤄보니 보관상의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을 많이 겪어봤거든요. 그래서 씨앗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씨앗통이 꼭 필요하겠다 싶어서 열심히 준비한 아이템 입니다.ㅎㅎ


투명한 통을 선택한 이유는 한눈에 보기에 씨앗의 생김새나 크기가 잘 구분이되기 때문이구요, 거기에 센스있는 이름표 까지 더해서 드리니 씨앗을 잃어버리거나 헷갈릴 일이 전혀 없겠죠? ^^


씨앗이 남았다고 그냥 방치해두거나 버리지 마시고, 올바른 보관법으로 오랫동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혼자 심기에 너무 많다고 생각되면 주변분들에게도 나눠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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