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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어보자 7편] 배양토와 상토

작성자 베란다레시피 (ip:)
  • 작성일 2013-07-04
  • 추천 57 추천하기
  • 조회수 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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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원예용 흙에 대해 알아보는 두번째 시간 입니다.

흙은 채소 키우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커다란 요소입니다.

좋은 흙이란 공기와 수분을 적절하게 지켜줄 정도의 말랑말랑한 흙을 말하죠.

오늘은 원예의 필수품 배양토와 상토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배양토


배양토는 재배할 식물에 맞춰 토양과 비료를 조합한 흙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사용전 비료와 산도조정의 유무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속에는 다양한 호기성 세균(산소가 있는 곳에서 정상적으로 자라는 세균) 있는데,  호기성 세균의 산소를 흡수하고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작물이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논이나 밭에서는 흙을 갈아엎는 방법으로 산소를 공급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화분에 흑토와 적옥토를 섞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흑토는 유기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보수력(흙이 수분을 잡아두는 ) 있지만 입자가 작아 통기성이 부족한 반면, 적옥토는 입자가 커서 흑토와 함께 섞으면 통기성이 확보가 됩니다. 흑토와 적옥토를 섞는 비율은 3:1 정도면 됩니다.







상토


보통 시중에서 원예용으로 판매되는 상토의 의미는 '좋은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양분이  들어 있는 깨끗한 흙을 상토라고 부릅니다. 상토는 주로 씨앗을 발아시켜 모종을 만들때 사용하며, 분갈이시 비료와 함께 섞어쓰셔도 됩니다.

상토와 배양토의 차이점이라면 비료나 양분의 혼합유무 정도인데, 소비자의 간편함을 위해 비료를 섞어놓은 상토도 있으니 구입하실  용도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참조사항


현재 베란다레시피에서 판매하고 있는 혼합배양옥토 상품은 적옥토의 비율이 높고 통기성이 좋아 씨앗발아부터 분갈이까지 가능한 배양토 입니다. 저희들이 직접 여러가지 배양토를 사용해보면서 가장 질이 좋은 상품을 선정한 것이니 초보자 분들의 흙을 고르는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좋은 흙 이라고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


베란다레시피 소포장 흙 0.1과 0.5 역시 혼합배양옥토가 들어갑니다. 개당 단가는 조금 비싸지만 밀봉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실내 보관이 용이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상품 그린토는 분갈이용 흙으로써 비료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씨앗발아용으로는 적절치 않다는 점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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